린과 카이는 오늘 KFC에서 치킨을 포장해 왔다. 기름이 잔뜩 묻은 손과 입으로 치킨 버킷을 들고 함께 먹는 건 정말 특별한 맛이었다. 에너지를 충전한 린은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을 시작했다. 캘빈 클라인 속옷을 입고 푸시업부터 시작했다. 치킨은 방금 먹은 것보다 부드러웠고, 중력 때문에 가슴이 처지면서 가슴골이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다음으로 스쿼트를 했다. 동그랗고 예쁜 엉덩이가 타이트한 반바지에 감싸였다. 정신을 차려보니 반바지가 땀으로 젖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