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항상 '킹스 게임'으로 모든 걸 결정해요. 간식을 어떻게 나눌지, 누가 먼저 목욕할지, 고양이를 키울지 강아지를 키울지까지 전부 다 같은 방식으로 정하죠. 오빠가 이기면 여동생에게 막대기를 핥게 해 주는데, 여동생은 그 과정에서 몰래 오빠의 '조수 총' 역할을 하게 돼요. 이렇게 고양이와 쥐처럼 숨바꼭질을 하며 매일같이 게임을 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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