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 동창 세 명. 온화하고 예의 바른 샤,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라이벌 난, 그리고 우유부단하지만 마음씨 착한 유키. 이 세 사람은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절친이다. 어느 날, 유키의 여자친구가 고향으로 친척들을 만나러 간다. 유키를 남몰래 좋아하는 샤는 불안하고 초조해진다. 그런 샤의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었던 난은 세 사람을 데리고 유키를 찾아가자고 한다. "좋아하면 그냥 해 봐!" 이렇게 세 가지 다른 형태의 사랑과 욕망이 얽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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