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하는 형이 데이팅 앱에서 예쁜 여자친구를 사귀었는데, 으스대면서 나를 놀리는 게 너무 짜증 나서 나도 앱을 설치했다. 그런데 아무리 좋아요를 눌러도 매칭이 안 돼서 답답했다. 그때 드디어 매칭이 됐다! 그중 한 명이 너무 귀여워 보여서 신나서 메시지를 보냈다. 그런데 답장이 "나 알아?" 퉁명스럽게 온 것이다. 그냥 스릴을 느끼려고 매칭한 것 같았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화면에 이상한 버튼이 보였다. 그걸 누르니 돈을 내면 "세뇌 좋아요"를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가 떴다. 너무 화가 나서 충동적으로 돈을 내고 "세뇌 좋아요"를 보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여자의 반응이 바뀌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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